최근 잇따라 일일 신규 확진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코로나19 발병 세계 1위의 오명을 뒤집어 쓴 미국, <br /> <br />결국 36개 주 정부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거나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나머지 14개 주는 이에 대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공교롭게도 모두 공화당 소속이 주지사를 맡고 있는 곳입니다. <br /> <br />"방역을 위해 강제 조치가 불가피하다." <br /> <br />"아니다, 마스크 착용은 개인의 자유다." <br /> <br />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두고 두 동강 난 미국, '마스크 내전'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인데요. <br /> <br />그동안 논란을 부추겨 온 트럼프 대통령은 정작 태도를 바꿔 자신의 트윗에 마스크를 쓴 사진과 함께 '마스크 착용이 애국'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7211457225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